조깅하다 만난 귀신, 장난이 너무 심해…‘소름돋는 비주얼’

입력 2013-10-28 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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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해당 영상 캡처

사진출처 | 해당 영상 캡처

할로윈 데이를 기념한 독특한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영국 매체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州) 북부에 있는 도시 루이빌에서 해골 모양의 장난감이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화제가 된 영상에는 사람들 사이로 저승사자 모습의 괴기스러운 물체가 날아다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저승사자는 미국의 코미디언 톰 메이브(Tom Mabe)가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승사자는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프로펠러가 달려 있으며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메이브는 “진짜 웃겼다.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조심히 조종해야 했다”라며 “할로윈데이에도 사람들을 놀라게 할 만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기대하라”고 전했다.

이 영상은 23일 유튜브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5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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