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팀의 뉴질랜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질랜드로 떠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팀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빠들을 비롯해 다섯 아이와 그의 형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성준의 동생 성빈,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송지아의 동생 송지욱은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형제 특집에 함께 출연했던 이준수의 형 이탁수는 사진 속에 등장하지 않아 동행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이들과 아빠들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동일의 딸 성빈은 앞으로 점점 돌진해 활발한 성격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뉴질랜드 포착, 진격의 성빈” “아빠어디가 뉴질랜드 포착, 재밌겠다” “아빠어디가 뉴질랜드 포착, 방송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출연진과 제작진은 26일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녹화분은 11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아빠어디가 뉴질랜드 포착’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