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자택 앞에서 교통사고…부상자 없어

입력 2013-10-28 16:07: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데이비드 베컴, 자택 앞에서 교통사고…부상자 없어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자택 앞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는 27일(현지시각) 베컴이 미국 LA 베벌리힐즈 자택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 추돌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베컴은 큰 아들 블룩클린을 조수석에 태우고 외출을 하려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여성의 흰색 차량과 정면충돌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지만 베컴의 차는 정면 충돌로 인해 범퍼가 떨어져 나가는 등 큰 손상을 입었다. 베컴은 경찰을 기다린 뒤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