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수만, 얼굴 맞대고…“수줍은 소녀 같은 수만 씨”

입력 2013-10-29 13: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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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김희철(30)이 소속사 대표 이수만(61)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썰전’을 즐겨보고 계시는 이수만 선생님과 함께. 수줍은 듯한 소녀처럼 다소곳하게 주먹을 쥔 수만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희철이 직접 공개한 사진에는 김희철과 이수만이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에는 두 사람의 친분이 드러나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희철의 글처럼 이수만은 주먹을 살짝 쥐어 얼굴에 댄 채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희철 이수만 셀카 뭔가 재미있다”, “소속사 대표와 셀카라니”, “사장님한테 허락은 받은 건가?”, “김희철 이수만 다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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