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문과 자재 주워 모아…정말?’

입력 2013-10-29 14: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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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에는 여러 가지 모양의 유리창이 덧대져 벽면 한쪽을 이루고 있는 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이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 사는 커플이 버려진 창문들을 재활용해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작가와 디자이너가 직업인 이 커플은 단돈 500달러(약 50만원)의 비용으로 별장을 지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의 주 재료는 주로 인근의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들이며 이 집은 해외 건축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돼 주목 받고 있다.

한편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큰 돈을 안들이고도 멋진 별장이”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특이해서 더 멋지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정말 나만의 별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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