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참신한 아이디어로 ‘로맨틱 별장’ 완성

입력 2013-10-29 23: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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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유리창이 한쪽 벽면을 채운 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사는 한 커플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버려진 창틀을 재활용해 지어 건축비로 단돈 500달러(약 50만 원)만 사용했다.

이 별장은 해외 건축 관련 커뮤니티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인근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들을 활용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멋있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살고 싶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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