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할로윈데이 셀카…“과자 안 주면 장난칠 거예요”

입력 2013-10-31 09: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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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할로윈데이 셀카’

김재경 할로윈데이 셀카…“과자 안 주면 장난칠 거예요”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할로윈데이 셀카를 공개했다.

김재경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Trick or Treat”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Trick or Treat’라는 말은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예요’라는 뜻으로, 할로윈데이 당일 밤 악마 분장을 한 아이들이 사탕이나 과자를 달라고 할 때 쓰는 말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악마의 얼굴이 새겨진 호박 소품을 든 채 섬뜩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재경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과자를 달라는 어린 아이처럼 귀엽게 사진으로 인증한 것.

할로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 밤에 행하는 서양의 연례 풍속행사다. 오늘날에는 아이들의 축제로 유명하다. 큰 호박에 악마의 얼굴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고정시켜 놓고 가족 또는 이웃 간에 파티를 즐기기도 한다.

사진|‘김재경 할로윈데이 셀카’ 김재경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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