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컴백 앞두고 파격화보… ‘섹시카리스마 폭발’

입력 2013-10-31 09:11: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쓰에이 화보’

‘미쓰에이 화보’

미쓰에이, 컴백 앞두고 파격화보… ‘섹시카리스마 폭발’

컴백을 앞둔 미쓰에이의 화보가 공개됐다.

미쓰에이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의 11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미쓰에이 멤버들의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한껏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화보는 1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미쓰에이의 남다른 각오가 담겨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았다.

지난해 ‘남자 없이 잘 살아’로 인지도를 높인 미쓰에이는 최근 이트라이브와 새 앨범 작업을 마쳤다. 이효리의 ‘U-GO-GIRL’, 소녀시대의 ‘GEE’ 등을 만든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이트라이브의 손길을 닿은 미쓰에이의 새 앨범에는 어떠한 곡이 담겨질 지 벌써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컴백에 앞서 미쓰에이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개별활동으로 대중 인지도를 높여왔다. 수지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에 수지는 “여울이는 쿨해서 매력적이었다”며 자신이 맡았던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정말로 나에게 도움이 될 일 같으면 일단 시도해 봐야겠다”며 연기에 대한 강한 도전정신도 드러냈다.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서 로맨스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민은 “다음에는 코미디와 탐정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페이는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레브리티’에서 출중한 요리실력을 뽐냈던 페이는 최근 ‘올리브쇼 2013’ MC로 발탁돼 춤과 요리에 이어 진행능력까지 과시할 예정이다.

반면 지아는 해외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아는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에 닉쿤과 캐스팅돼 중국 현지 촬영을 마쳤다. 지아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미쓰에이라는 팀으로도 개인으로도 하고 싶은 일이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전했다.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창간 21주년 기념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미쓰에이 화보’ 엘르 코리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