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박명수 언급 “무도가요제 기피대상 1순위”

입력 2013-10-31 09:58: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육중완 박명수 언급

육중완이 ‘무도가요제’ 기피대상 1순위가 박명수였다고 털어놨다.

장미여관 육중완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무도가요제’ 때 파트너를 하고 싶지 않던 1순위 멤버에 대해 “박명수 형님이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육중완은 “대화가 안 통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이 정준하 형이었다. 뭔가 우울할 것 같아서다”고 이유를 밝혔다.

장미여관은 노홍철과 팀을 이뤄 장미하관을 결성했다. 육중완은 “노홍철이랑 되고 얘기해보니 너무 좋다. 긍정적 생각이 다 흡수된 것 같다”며 노홍철의 장점을 자랑했다.

육중완 박명수 언급에 누리꾼들은 “육중완 박명수 무서웠나보다”,“육중완 박명수 기피보다 정준하가 더 안타까워”,“육중완 박명수 안 어울리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