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아이유 트레이닝복 패션에도 빛나는 인형 미모

입력 2013-10-31 1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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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남자 아이유 트레이닝복’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20)가 ‘흔녀’(흔한 여자)로 변신했다.

KBS 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진은 31일 김보통 역을 맡은 아이유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단발머리에 촌스러운 패션으로 만화 같은 느낌을 재현하고 있다. 그는 운동복과 꽃무늬 원피스에 현란한 장식이 달린 가방으로 언밸런스 스타일를 완성했다. 아이유가 흔녀로 변신했음에도 여전히 귀여운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가 막대 사탕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쁜 남자 아이유 트레이닝복, 촌스러운데 귀엽다” “예쁜 남자 아이유 트레이닝복, 어딜 보고 있는 거지” “예쁜 남자 아이유 트레이닝복, 헤어스타일 유행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가 평범한 여자 김보통을 연기하는 드라마 ‘예쁜 남자’는 다음달 2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예쁜 남자 아이유 트레이닝복’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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