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감수성 충만(?)해 눈물 ‘뚝뚝’

입력 2013-10-31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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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라는 제목으로 영상물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 아기가 등장한다. 밝게 웃고 있던 이 아기는 엄마가 아기를 위해 노래를 부르자 눈가가 촉촉해 지더니 이내 눈물을 뚝뚝 흘렸다. 엄마는 노래를 계속 이어갔고 아기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이 영상물은 해외 언론에도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아기 엄마는 캐나다에 거주 중이며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 앞에서는 노래를 하지 못한다고 알려졌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너무 귀엽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노래의 감동을 느꼈나”,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안아주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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