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청계산 등산…“등산복 선캡을 써줘야 완성”

입력 2013-10-31 14: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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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등산패션·선캡’

강민경 청계산 등산…“등산복 선캡을 써줘야 완성”

다비치의 강민경이 독특한 등산패션을 선보였다.

강민경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청계산 내려가는 길은 신난다”라며 “선캡을 써줘야 등산복의 완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레드폰의 패딩 점퍼와 7부 레깅스 등으로 등산패션을 완성한 강민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강민경은 아줌마들의 등산패션을 연상케 하는 블랙 톤의 선캡을 쓰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패팅 점퍼와 레깅스 그리고 선캡 등 등산복으로 적합하지 않은 이색적인 조합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등산패션 대박”, “강민경 등산패션에 선캡은 필수였다니…”, “강민경 등산패션 누굴 따라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민경 등산패션·선캡’ 강민경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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