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감수성 풍부해 ‘눈물이 멈추지 않아’

입력 2013-10-31 16:04: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엄마 노래에 감동한 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귀여운 아기가 등장한다. 처음에 이 아기는 밝게 웃고 있다. 하지만 엄마가 노래를 시작하자, 아기의 눈가가 촉촉해 지더니 이내 눈물을 흘렸다. 엄마가 노래를 계속 부르자, 아기는 울음을 터뜨렸다.

이 영상은 해외 언론에도 소개된 바 있다. 이 아기의 엄마는 캐나다에 거주 중이며, 10개월 된 아기도 감동시켰지만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 앞에서는 노래를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감수성이 풍부한가봐”,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엄마 노래가 슬펐나”,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