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배상문. 사진=KPGA](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10/31/58598659.2.jpg)
프로골퍼 배상문. 사진=KPGA
릭 밴덴헐크-더스틴 니퍼트, 한국시리즈6차전 선발
프로골퍼 배상문(27)이 한국시리즈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배상문이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배상문의 프로야구 시구는 이 번이 두 번째. 배상문은 2008년 7월 4일 대구 KIA전에서 시구를 했던 경험이 있다.
대구 출신의 배상문은 열렬한 야구광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릴 적 야구선수가 꿈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애국가는 가수 JK 김동욱이 부른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