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정말 호수 맞아?”

입력 2013-10-31 17: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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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사진은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땅이 녹아내리고 찢어진 듯한 모습의 호수가 담은 것이다. 마치 괴로움과 통증을 호소하는 얼굴을 연상시켜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이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호주 서부에 위치한 소금 호수를 찍은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신기하네”,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무섭지는 않은데”, “저게 정말 호수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NASA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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