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이렇게만 입으면 되는 거지?”

입력 2013-11-02 20:47: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첫 데이트에서는 어떤 옷음 입어야 할까? 최근 첫 데이트에서 호감을 얻기 쉬운 옷 색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으로 여성은 빨강, 남성은 회색의 옷을 입어야 커플이 될 확률이 높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빨강(27%), 남성은 회색(24%) 옷을 입었을 때 이성으로부터 가장 많은 호감을 준다고 한다.

이어 여성은 파랑(19%), 녹색(14%), 검정(11%), 보라색(8%) 순으로 나타났고, 남성은 검정(22%), 파랑(16%), 녹색(8%), 흰색(7%)을 입었을 때 데이트 성공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녀 모두 노란색 옷을 입었을 때 비호감 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데이트 약속이라도 잡혔으면 좋겠네”, “첫 데이트 호감, 노란색만 피하자”,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남녀 차이가 심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