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크리스마스 콘서트…7집 신곡 첫 공개

입력 2013-11-03 1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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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엠씨더맥스. 사진제공|뮤직앤뉴

밴드 엠씨더맥스가 12월24·25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사랑의 시’ ‘잠시만 안녕’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엠씨더맥스는 앨범 활동을 쉬는 동안에도 소극장 공연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다.

7집 작업에 한창인 엠씨더맥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7집 ‘언베일링’의 수록곡을 처음 선 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2008년 6집 ‘눈물은 모르게’ 이후 5년 만에 발표되는 앨범이다.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작업한 엠씨더맥스는 새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로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 ‘언베일링’에서 특유의 생생한 밴드 연주와 라이브로 팬들 앞에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뜻 깊은 크리스마스 공연을 함께 할 예정이다.

엠씨더맥스 콘서트 ‘언베일링’ 예매는 11일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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