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누구? ‘이럴수가’

입력 2013-11-04 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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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주목받는 가운데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야노시호는 3일 방송된 ‘슈퍼맨’에서 잠시 출연했다. 야노시호는 할아버지의 집이 있는 오사카로 향하는 추성훈 부녀를 위해 김밥을 준비하고, 두 사람이 할 일을 꼼꼼하게 체크했다. 또 놀라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야노시호는 일본 유명모델 출신으로, 17살인 지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173cm의 큰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상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추성훈과는 지난 2007년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09년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로 연을 맺었다. 그해 10월 도쿄에서 가족들과 비공색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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