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어묵김밥 맛본 김성주 “이거 진짜 맛있다” 어떻길래?

입력 2013-11-04 13: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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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어묵김밥.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준수 어묵김밥’

‘준수 어묵김밥’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민국, 성준, 윤후, 송지아, 이준수 등 아이들이 충남 청양 개설마을에서 ‘아빠 대신 삼촌과 하룻밤 보내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준수와 저녁식사 준비를 하며 “네가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준수는 어묵에 밥을 넣고 김치와 소시지도 넣으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케첩까지 뿌려 ‘준수 어묵김밥’이 완성됐다.

처음에는 의아해 하던 김성주는 ‘준수 어묵김밥’을 맛본 뒤 “진짜 맛있다. 이거 진짜 맛있다”며 놀라워했다. 김성주는 준수가 어묵김밥을 다 먹은 뒤에도 자신이 직접 어묵김밥을 만들어 먹으며 감탄했다.

한편 ‘준수 어묵김밥’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어묵김밥 창의적이네”, “준수 어묵김밥 정말 맛있을까?”, “준수 어묵김밥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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