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미용실 사진, 뒤에 두 명은…“같이 머리하러 왔나?”

입력 2013-11-04 15: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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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용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미용실 사진이 화제다.

지난 3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 강인과 함께 미용실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말고 파마 중인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뒤로는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김희철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설리는 파마 중인 사진에서도 우윳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김희철은 “설리는 미장원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역시 잘생겼고.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처럼 나왔지. 아놔 화면에 잡히려고 기 쓰는 모습 봐라. 오징어 같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설리 미용실 사진에 대해 “설리 미용실 사진 굴욕이란 찾아볼 수 없다”, “설리 미용실 강인 희철과 함께 갔나?”, “설리 미용실 사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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