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근황 공개…생후 50일 된 딸과 화보

입력 2013-11-04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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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근황·아기 공개’

이정민 아나운서 근황 공개…생후 50일 된 딸과 화보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50일 된 아기천사와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초보 엄마는 아가의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예쁜 아가 만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민 아나운서와 생후 50일 된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9월 16일 득녀했다. 아기는 태어날 당시 3.3kg의 몸무게로 건강한 상태였다. 사진 속에는 졸린 듯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하게 한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26일 세 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A씨와 결혼했다. 그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KBS 2TV ‘VJ 특공대’와 KBS 1TV ‘뉴스광장’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이정민 아나운서 근황·아기 공개’ 이정민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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