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어린시절 모습 공개… 지금과 판박이 “싸우자!”

입력 2013-11-04 15: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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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어린시절 모습’

‘김제동 어린시절 모습’

김제동, 어린시절 모습 공개… 지금과 판박이 “싸우자!”

방송인 김제동이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두려움 없이 토크콘서트 시즌5 전국투어를 준비할 겁니다. 다 싸우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시절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목구비가 지금과 비슷해 한눈에 봐도 김제동임을 알 수 있을 정도다. 또 다소 불만에 차인 듯한 표정으로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가수 하하는 “귀여운 아가. 싸우자!”라며 사진에 대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지금의 김제동과 닮았다”, “김제동 아들로 인정”, “김제동 대박”, “김제동은 관리를 잘 받은 편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제동 어린시절 모습’ 김제동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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