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남 임신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든 배우 장영남이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장영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장영남은 “아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며 “태명은 쑥쑥이”라고 밝혔다.
장영남은 “쑥쑥아, 쑥쑥이 복덩이 덕분에 엄마가 좋은상 받게 됐다. 빨리 만나고 싶다”며 뱃속 아이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