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 막은 스마트폰, 놀라운 사연! “정말이야?”

입력 2013-11-05 07: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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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 막은 스마트폰’

총탄을 막은 스마트폰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연은 최근 인터넷상에 ‘총탄 막은 스마트폰’이란 제목으로 올라오며 관심을 끌었다.

사연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외관이 산산이 조각난 스마트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연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의 주인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점원이다. 얼마 전 이 점원은 일하는 편의점에 침입한 강도에게 총을 맞았다.

총탄은 점원의 흉부 쪽으로 날아갔지만 그는 생명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점원의 상의 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에 총탄이 박힌 것.

이후 점원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검진받은 결과 다친 곳이 없었다고 알려졌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탄 막은 스마트폰, 정말 이런 일이?” “총탄 막은 스마트폰, 대단하다” “총탄 막은 스마트폰, 이런 기능도 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총탄 막은 스마트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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