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마킹 확인 잊지 않아야 ‘보고 또 보고’

입력 2013-11-07 00:31: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수능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화제다.

인천출신 민주당 신학용(계양갑)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능 답안지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답안지에 마킹을 하지 않는 경우라고 밝혔다.

그 밖의 실수로는 답안을 두 번 기입하거나 펜이 번져 나타나게 되는 중복 마킹, 컴퓨터용 펜 미사용 등이 있다.

2012년 이미지 기반 채점 방식이 도입돼 ‘컴퓨터용 펜 미사용으로 인한 실수’는 없어진 상태다.

수험생 실수 유형 분석 결과에 누리꾼들은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수험생 시절 생각난다”,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수험생들 화이팅”,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수능 대박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동아일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