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독신선언, 아이들과 녹화 도중 “저는 결혼 안하려구요”

입력 2013-11-07 13:27: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현무 독신선언

‘전현무 독신선언’

전현무가 방송 녹화 도중 독신선언을 해 화제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MBN ‘가족 삼국지’ 녹화에서 장시간 녹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 때문에 진땀을 뺐다.

이에 가수 김창렬이 “아이들과 함께 방송하는 것이 처음이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저는 결혼 안 하려고요”라고 엉뚱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전현무는 이내 마음의 평정심을 찾고 “졸리면 잠깐 엎드려 자다가 일어나도 된다”라며 아이들을 이끌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만들었다.

MBN ‘가족 삼국지’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3대에 걸친 가족소통 토크쇼로 오는 1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전현무 독신선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힘드니까 우스개 소리 한 거겠지”, “전현무 꽤 고생했나 보다”, “전현무 독신선언, 심이영은 어쩌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