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김혜은, 알고보니 서울대 출신 ‘엄친딸이었네!’

입력 2013-11-08 11: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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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서울대 성악과’

‘오로라공주’ 김혜은, 알고보니 서울대 출신 ‘엄친딸이었네!’

‘오로라공주’ 밉상 시누이 김혜은이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밝혀졌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극 중에서 황마마(오창석 분) 누나 황자몽으로 등장하는 김혜은은 황마마와 오로라(전소민 분)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황자몽은 성악과 출신으로 설정돼 있다. 김혜은은 ‘기분 좋은 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 역시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축가 부르는 장면 촬영 중 김혜은은 갑자기 노래를 멈췄다. 김혜은은 “가사도 틀리고 박자도 틀려서 멈출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혜은은 오랜 연습 끝에 다시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사진|‘김혜은 서울대 성악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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