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정인과 원테이크 라이브무대! “환상의 조합” 기대감↑

입력 2013-11-08 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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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적과 정인이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6일 오후 이적과 정인은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무대 촬영을 마쳤다.

이는 오는 15일 5집 앨범 발표를 앞둔 이적의 선공개곡 ‘비포 선라이즈’의 스페셜 클립 원테이크 영상을 위한 라이브 무대였다.

이적과 정인이 듀엣으로 열창한 ‘비포 선라이즈’는 80년대 팝발라드를 표방한 사운드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이 베여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로엔TV 관계자는 “국내 정상의 뮤지션 조합이라는 스페셜한 라이브 무대를 연출했다. 뮤지션들의 감정과 보컬색을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 원테이크 라이브로 현장음을 담아낸 만큼 음악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적, 정인의 스페셜 클립 원테이크 티저 영상은 8일 정오 공개됐으며, 정식 버전은 11일 정오 온라인 사이트 멜론(www.melon.com), 멜론 모바일(http://m.melon.com)내 멜론 TV, 로엔 뮤직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loenent)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3여년 만에 5집 앨범을 발표하는 이적은 오는 12월 6일과 7일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뮤직팜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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