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저돌적인 뽀뽀 애정 행각… 초토화!

입력 2013-11-11 00: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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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과 임요환이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자신의 손맛이 좋다“며 스스로를 집밥 고수로 추천했다.

김가연의 집 문을 열자, 김가연과 8살 연하 남자친구 임요환이 출연진을 맞으러 나왔다. 김가연은 한복을 곱게 입고 새색시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90도 인사를 하면서 출연진을 맞았다. 이어 집밥을 맛보기 전 먼저 집을 공개했다.

김가연의 집에는 남자친구 임요환을 위해 전용 게임방이 마련돼 있었다. 벽에는 임요환을 위한 야식 메뉴가 적혀 있다. 가격은 ‘뽀뽀 10번’. 캐러멜 마끼아또를 즉석에서 만들어온 김가연은 임요환과 뽀뽀를 쪽 하면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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