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집공개 이어 요리실력까지 화제 ‘임요환 은근히 자랑?’

입력 2013-11-11 10: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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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 김가연 요리실력을 자랑스러워했다.

김가연은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연인 임요환과 함께 '맨친'을 맞았다.

김가연은 본격적으로 집밥을 차려주기에 앞서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을 공개했다. 김가연 집에는 전라도식 배추김치, 배깍두기, 갓김치, 파김치 등 종류가 많았다.

임요환은 자기만 빼고 다른 멤버들 입에는 김치를 넣어주는 김가연에게 “나만 왜 안 주는 거냐”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김가연은 “자기는 매일 먹으니까”라고는 입에 파김치를 넣어줬다. 이를 보던 멤버들이 “매일 먹을 수 있어서 부럽다”고 하자 임요환은 “살이 찔 수밖에 없다”고 자랑 같은 걱정을 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가연은 집공개와 함께 손맛을 마음껏 뽐냈다. 연인 임요환과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가연 요리실력에 누리꾼들은 “김가연 집공개에 요리실력까지 대박”,“김가연 집공개보고 깜짝 놀랐네”,“김가연 집공개에 요리실력까지 대단해”,“김가연 집공개 금화가 제일 눈에 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맨발의 친구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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