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누려’, 박지선-이희경 콤비 출격…대박 예감

입력 2013-11-11 1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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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콘서트’의 새코너 ‘누려’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개그콘서트’의 ‘누려’는 10일 첫 방송에서 전국기준 시청률 2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누려’는 시어머니 이희경과 며느리 박지선이 고깃집 사업 성공으로 가난을 벗고 부를 누리는 모습을 개그로 표현한 코너다.

두 사람은 주메뉴가 스테이크와 파스타인 레스토랑에서 왕갈비와 냉면을 주문했다. 이들은 버저 소리에 즉각 반응하거나 호객을 하기도 했다. 이어 레어로 나온 스테이크를 보며 덜 익었다고 억지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누려, 연기 정말 잘하더라” “개그콘서트 누려, 재미를 누려” “개그콘서트 누려,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개그콘서트 누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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