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 비만남 “184kg→101kg…7개월만에 83kg 폭풍 감량”

입력 2013-11-11 1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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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비만남 폭풍 감량

‘초고도 비만남’

184kg의 ‘초고도 비만남’도상현(28) 씨가 다이어트 7개월만에 83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초고도 비만 남녀가 출연한 가운데 ‘다이어트 프로젝트 5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 씨는 폭풍 감량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체중계에 오른 도 씨의 몸무게는 101.31kg. 다이어트 7개월 만에 83kg을 감량한 것이다.

도 씨는 “너무 기쁘다. 트레이너 아놀드 홍 대장의 생일이 12월인데, 그때까지 목표치인 100kg 감량에 성공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165kg ‘초고도 비만녀’로 출연한 전진영(26) 씨는 다이어트를 앞두고 “57kg으로 체중을 줄이고 말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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