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비밀금고 공개 ‘황금시계와 각종 순금 주화가…’

입력 2013-11-11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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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비밀금고

배우 김가연이 비밀금고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멤버들은 김가연의 집을 방문해 집밥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가연은 이날 자신의 집 한구석 숨겨뒀던 비밀금고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김가연 비밀금고에는 세계에서 50개뿐인 금시계와 1988년 올림픽 기념 주화 등 각종 순금 주화로 가득했다.

김가연 비밀금고 를 본 강호동은 김가연에게 “원래 이런 것 모으는 것이 취미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아버지의 취미가 주화 모으기였다. 나이가 드시고 나에게 물려주셨다”고 대답했다.

김가연 비밀금고에 누리꾼들은 “김가연 비밀금고 대박이다. 황금시계 탐나네”,“김가연 비밀금고 공개해도 되나?”,“김가연 비밀금고 정말 소중한 보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맨발의 친구들’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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