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문신 초파리, “정말 개미가 있는 줄…” 깜짝!

입력 2013-11-11 1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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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문신 초파리’

날개에 개미모양 문신이 있는 초파리가 포착됐다.

이 초파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최근 인터넷상에 ‘개미 문신 초파리’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개미 문신 초파리는 양 날개에는 개미를 떠오르게 하는 무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일명 ‘개미 문신 초파리’라고 불리는 이 초파리의 정식 명칭은 ‘G 트리덴스’로 개미 문양의 날개를 펴거나 움직여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해 생존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미 문신 초파리 포착에 누리꾼들은 “개미 문신 초파리, 신기하네”, “살아남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개미 문신 초파리? 정말 개미 모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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