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매너다리, “매너까지 좋으면 반칙 아니야?”

입력 2013-11-11 14: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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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매너다리’

배우 공유의 ‘매너다리’를 포착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공유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트위터에 “광고 촬영현장 대기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유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사진 속 공유는 자신의 의상을 준비해주는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춰주고 있다.

키가 작은 여성 스태프가 불편하지 않도록 다소 민망한 ‘쩍벌포즈’까지 취해가며 매너를 발휘한 것.

누리꾼들은 공유 매너다리를 포착한 사진에 대해 “공유 매너다리? 매너남이네”, “공유 매너다리! 역시 공유야”, “매너까지 좋으면 반칙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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