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12월 3일 첫 한국 방문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방한한다.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한 관계자는 11일 “끌레드뽀 보떼의 모델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내달 3일 한국에 방문한다. 그는 2박 3일동안 끌레드뽀 보떼의 뮤즈로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전 세계 수많은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국내에서 대흥행한 영화 ‘레미제라블’을 통해 할리우드 흥행퀸으로 입지를 굳히며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우뚝 섰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러블리한 외모 그리고 아담하지만 섹시한 몸매를 지녀 다양한 브랜드의 뮤즈로 손꼽혔고, 끌레드뽀 보떼의 모델로 발탁돼 홍보차 한국에 첫 내한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 내한 일정 동안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그가 즐겨 쓰는 끌레드뽀 보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하여,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백화점 끌레드뽀 보떼 매장에서 오는 28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Make a wish(메이크 어 위시)’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끌레드뽀 보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