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트위터 해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트위터가 다시 한 번 해킹을 당했다.
11일 오후 은혁의 트위터에는 사적인 내용이 담긴 글이 잇달아 게재됐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해킹을 당했다”며 “트위터 측에 이미 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은혁은 지난 3월과 6월에도 해킹을 당한 바 있다. 이번에도 동일범의 소행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당시 은혁은 “너 누구니? 해킹 그만해라. 지금 뮤비 때문에 바쁜데 우리 매니저 형들 귀찮게 하고 회사 귀찮게 하고 나한테 연락 오게 해서 비번을 바꾸게 하니? 나 트윗 잘 할 줄도 모르는데”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은혁 트위터 해킹’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