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항사고 “병원 검진 후 휴식중…머리부위라 좀 더 지켜봐야”

입력 2013-11-12 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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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항사고

제시카 공항사고

‘제시카 공항사고’

홍콩 공항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한 소녀시대 제시카가 한국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11일 “공항에 팬이 많이 몰리는 상황에서 제시카의 사고가 있었다. 한국에 들어와서 병원 검진을 받은 후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SM 측은 “검사 결과 타박상이 있다. 머리 부위라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시카는 홍콩 콘서트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오기 위해 공항을 통과하던 중 경호원에게 밀쳐져 난간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홍콩 공항에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든 상태였는데, 경호원이 제시카를 팬으로 착각하면서 사고가 벌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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