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농구를 통해 4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녹화에서 고된 훈련에 체중이 감량됐다고 투정부렸다.
이날 녹화에서는 ‘예체능’ 농구팀의 두 번째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강호동은 통통했던 볼살이 쏙 빠진 유(U)라인 턱선으로 등장했다. 그는 “지난주보다 4kg이나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줄리엔 강이 강호동에 “더 빼야 한다”고 단호하게 응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4kg 감량, 크게 차이가 있을까” “강호동 4kg 감량,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체능’ 농구팀과 ‘경남 창원’ 농구팀의 치열한 경기는 12일 밤 11시 K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강호동 4kg감량’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