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웨딩 사진 공개 ‘예비 신부 일본서 연극 배우 활동중’

입력 2013-11-12 14: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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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정만식은 12월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 살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에 앞서 12일 공개된 웨딩사진에는 5년 연애기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예비신부는 보정이 필요없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뛰어난 미모를 뽐냈고, 정만식은 신부를 위한 따뜻한 배려를 선보였다고.

예비신부는 일본 연극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알려졌다.

한편 정만식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군도:민란의 시대’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영화 ‘무덤까지 간다’ 촬영이 한창이다.

사진제공|바를정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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