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 ‘역시 허당 이승기…폭소’

입력 2013-11-12 17:35: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

tvN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가 공개됐다.

‘꽃보다 누나’ 나영석PD는 크로아티아 촬영을 마치고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11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나PD는 인터뷰를 통해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를 전했다.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에서 나 PD는 ‘꽃보다 할배’ 이서진에 이어 2대 짐꾼 역할을 맡은 이승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나 PD는 “이승기가 분명히 짐꾼으로 갔는데 오히려 짐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가 나이가 어리고 이렇게 대선배들을 모시면서 진두지휘를 했던 적이 없다. 그러다보니 매우 해매기도 하고 당황스러워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승기 특유의 허당 끼가 많이 보였다. 이서진과는 정반대 느낌의 짐꾼이었다”는 촬영 후기를 밝혔다.

한편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 역시 허당 이승기”,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 짐이 됐다니”,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 그래도 누나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