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41)의 개인파산 신청이 알려지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정수는 10억원이 넘는 빚 상환이 불가능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 1월3일 SBS ‘자기야’에 출연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급 주택을 소유했었다며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10억원 정도 받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출액이 크다 보니 한 달에 이자만 800~900만원 정도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윤정수 과거발언에 누리꾼들은 “윤정수 과거발언 웃으며 한 얘기가 현실로…”,“윤정수 과거발언 안타깝다”,“윤정수 과거발언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자기야’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