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촬영장 “근육질 몸매? 일 없으면 헬스장…”

입력 2013-11-14 09: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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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근육질 몸매 비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tvN ‘응답하라1994’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쓰레기’ 역의 정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우는 데뷔 후 첫 CF촬영에 나서면서 “믿지 못했다. 처음이라 ‘진짜인가…’했다”고 말했다.

최근 인기에 대해 정우는 “부산 내려가서 친구들이랑 목욕탕 가게 되면 사진 촬영도 하시더라. 그러면 도망간다”고 밝혔다.

정우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 “잘해줄 때는 잘해주고 다정다감한 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몸이 섹시하다”는 말에 정우는 “일이 없었으니까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고 싶을 때 헬스장을 자주 갔다”고 설명했다.

연예계 인맥에 대해 정우는 “봉태규는 특히나 도움을 많이 줬다. 현빈도 마찬가지다. 현빈이 군대 갔을 때 내 번호가 바뀌어서 연락이 안됐었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우 촬영장 인터뷰에 누리꾼들은 “정우 촬영장 몸매 정말 예쁘지”,“정우 촬영장 광고 촬영까지 대세남 인증”,“정우 촬영장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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