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혁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이수근 빈자리 채울까

입력 2013-11-14 15: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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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혁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새롭게 합류한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배우 김혁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새롭게 합류한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김혁,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

배우 김혁이 KBS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바스켓 맨이 되어라’ 편에 전격 합류한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김혁은 최근 예체능팀에 합류했으며 첫 촬영을 마쳤다.

복수의 방송 및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혁은 불법도박 혐의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수근 대신 ‘예체능’ 팀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김혁은 대학 농구 선수 출신으로 예체능팀의 전력 상승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혁은 앞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에 주인공 도지한과 같은 팀 선수로 특별 출연하며 뛰어난 농구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김혁은 동국대학교 2학년 때까지 농구선수로 활약했다.

한편, ‘예체능’은 방송 시작 후 꾸준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되고 있는 농구 편이 화제가 되면서 서지석 줄리엔 강 존박 등이 주목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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