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명동 프리허그
'응답하라1994'에 출연 중인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 이벤트 후 소감을 밝혔다.
도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나는 프리허그 끝! 짧게 해서 아쉽지만 뿌듯하고 재밌었어요! 와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하고요. 허그 못하신 분들 죄송해요. 저도 아쉽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본방사수 열심히 해주세요! 벌써 내일 '응사'데이다"라고 덧붙였다.
도희는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1994' 시청률 7% 돌파하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이를 지키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명동 프리허그 귀여워", "도희 명동 프리허그 예쁘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