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내일부터 국내산 1세마 경매

입력 2013-11-17 17: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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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가 18, 19일 제주육성목장 경매장에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강영종) 주관으로 11월 국내산 경주마 경매를 시행한다.

이번 경매에는 총 97마리(암말 55마리, 수말 42마리)의 1세마가 상장돼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행검사장에서 보행검사가 실시된 후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호가경마가 진행된다.

역대 국내산 경주마 경매 최고가는 올해 3월 기록된 2억9000만원(명마목장·생산자 박정배)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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