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사진출처 | KBS 2TV
야노 시호는 오사카 시댁에 머무르고 있는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을 찾아왔다. 추사랑은 밖에서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자 벌떡 일어나 반가움을 표했다. 2박 3일 만에 엄마 품에 안긴 추사랑은 한껏 어리광도 부렸다.
랑이의 사랑을 받았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아빠 추성훈은 순식간에 찬밥 신세가 됐다.
야노 시호는 시아버지 추계이 씨에게 “많이 힘드시지 않았냐”라며 안부를 물었고, 추계이 씨는 “즐거웠다. 앞으로도 자주 데리고 오라”며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