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손현주 다정샷 ‘다정다감 선후배…비주얼 폭발’

입력 2013-11-18 1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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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손현주의 다정샷이 화제다.

배우 송혜교와 손현주가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16일에 열린 제2회 ‘대전드라마 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자와 시상자로 만났다.

이날 송혜교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오영 역을 맡아 대상을 수상했다.

17일 송혜교 소속사 측은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페스티벌 대상 수상을 전년도 수상자인 손현주 선배님께서 해주셨다. 뜻 깊고 행복한 자리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꽃을 들고 순백의 드레스 차림을 한 송혜교와 검은색 정장을 입은 손현주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 손현주 다정샷에 누리꾼들은 “송혜교 손현주 훈훈한 선후배 인증”, “송혜교 손현주 멋있네요”,“송혜교 손현주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송혜교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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