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기네스북 148개 등재…기록의 사나이’

입력 2013-11-18 10: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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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영상에는 직경 5미터가 넘는 훌라후프를 거뜬히 돌리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지름이 5.04m의 거대 훌라 후프를 세 바퀴 반 돌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의 이름은 미국인 애쉬리타 퍼먼(59)으로 지난 1979년부터 각종 세계 기록에 도전해 현재 148개의 분야에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대단해”,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도전 정신 투철하다”,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기네스북에 148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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