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가 싫은 남자, 엄마가 본다면 ‘등 스매싱 맞을 듯’

입력 2013-11-19 13: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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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가 싫은 남자’

‘폴더가 싫은 남자’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폴더가 싫은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컴퓨터 모니터와 엄지를 든 남자의 손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모니터 속 복잡한 바탕화면. 보통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들어 파일을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진 속 주인공은 폴더 없이 파일로 바탕화면을 가득 채웠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폴더가 싫은 남자’라고 이름 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폴더가 싫은 남자, 변태인가” “폴더가 싫은 남자, 왜 그러지” “폴더가 싫은 남자, 어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폴더가 싫은 남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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